1) 허벅지 근육통의 일반적인 상식
보통 허벅지 근육통은 일반인에게도 일어나고 운동선수에게도 일어납니다. 갑자기 달리기를 시작했다가 허벅지 근육통에 시달린적이 있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왜 허벅지에 근육통이 일어날까요?
허벅지 앞쪽이 아프거나 혹은 뒷면이 아프다면 다 다른 이유로 아픈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평소 운동 수준과 신체 사용에 의해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특히 달리기하는 운동선수라면 일반적으로 허벅지 근육통의 발생 빈도수가 높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근육통이라고 무조건 나쁜것은 아닙니다.
운동을 자주하는 사람에게 약간의 근육통은 근육을 성장시키는 계기이기도 합니다. 만약 약간의 통증이 아니라 허벅지 앞면 부분의 심한 통증이나 허벅지 뒷면 부분의 심한통증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2)허벅지 앞쪽, 뒤쪽 통증
허벅지 앞쪽이 아프다면 보통은 대퇴사 근육에 근육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주로 근육에 부하가 걸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심한 달리기로 근육의 진동을 일으킨다면 그만큼 강한 운동력을 바탕으로 무리를 줬기에 앞쪽 통증이 나타나는 겁니다. 허벅지 앞쪽은 대퇴사 근육을 사용하여 다리의 움직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염려한다면 달리는 자세에서 바닥에 착지할때 무리가 안게끔 하는 운동법이 필요합니다. 이에 반해 허벅지 뒤쪽이 아픈 경우, 햄 스트링에 근육통이 나타나고 있다는 징조입니다.
햄 스트링은 액셀 근육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달리기를 하는데 있어서 인간에 사용되는 가장 중요한 근육입니다. 지면에서 착지를 벗어나 추진력을 가할때 이 햄스티링이 힘을 발휘합니다.
허벅지 뒤쪽이 아플 때는 근력이 충분하지 않을뿐 아니라 엉덩이의 근력 부족 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어느정도 지속된다면 이를 완화시켜주는 방법으로는 아픈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근육통으로 근육이 굳어 지거나, 치고있는 느낌이 있으면 따뜻하게 해줌으로써 아픈 근육 주변의 혈액 순환을 좋게하기 때문입니다. 혈류가 잘되는 것은 혈액의 노폐물이 배출되어 회복이 빨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통증이 심한 경우는 병원을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심한통증이 아닌 경우, 적당한 근육통은 근력이 강해지기도 합니다. 근육통 이후로 약간의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단백질 섭취가 이루어지면 회복의 효과와 함께 근육도 성장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근육통은 건강해지는 징조로 여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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